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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구미에서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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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그렇게 구미로 출발하여 2시간여 만에 도착....
예전에 친구랑 알고 지내던 모 여인네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냥 보낼수 있나..또 술을 마셨다....
밤이라 뭐 먹을게 마땅치 않았는데, 족발집이 있길래 거기서 족발은 안시키고 수육을
시켜서 먹었는데..
나름 괜찮았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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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양이 좀 작았다..ㅋ
그래서 라면 끓여서 그거랑 소주를 조금 더 마시다가 거기서 자고
대구로 복귀~후 우리는 또 나갔다...

이번엔 시사회가 있어서 메가박스로 가서 시시회표를 받고 영화를 봤는데...
제목은 추격자.. 어떤 내용인지 대략 알고 갔기 때문에 나름 기대 하고 봤다..
음...잘 만든 영화 갔았다..ㅎㅎ

영화를 다본후....

친구는 집으로 가고 나는 다시 약속이 있어서 경대북문 장미와곱창에 가서
음주후 대현동에 있는 청진동해장국집에서 해장하고 집으로 왔다...

그냥 휘릭~지나가 버린 듯한 3일이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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