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여친님의 동생과의 만남이 있었습니다. 동생이 생고기를 좋아한다고 하여 집근처로
알아본 결과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요..
나름 유명한곳이라고 합니다...동네에서?
일단 제가 사는 동네가 아닌지라 골목안에 있는 가게를 찾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찾아가니 초저녁임에도 불구하고 서너테이블 자리하고 있더군요..
가게가 좀 좁은 편인데 실내내부 테이블과 외부 그리고 밖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다합해서 10개정도? 될것 같네요~!

일단 주문 주문~!!!! 여친님은 생고기를 잘 못먹는다고 하여 생고기 한접시와 육회 한접시를
주문했습니다..
생고기라고 하여 타지방에선 육사사미라고들 하지만 대구에선 뭉티기로 불리우죠...
일단 주문하면 기본 찬들이 나옵니다.

뭉티기를 찍어먹을 앙념장과 삶은배추 그리고 멸치젓(?)과 후르츠(?) 입니다. 그외에도 오이 당근, 땅콩등이 나옵니다..간단하죠^^

쌈싸먹으면 정말 맛좋은 삶은 배추입니다.ㅎㅎ

이 집은 특이하게 개인장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큰 그릇에 한방에 나옵니다..특이하더군요.. 기본 뭉티기장에 실파랑 밤이 들어갑니다... 밤은 소고기랑 궁합이 잘 맞지 않는데 왜 넣었는지는 사장님만 알겠죠;;;


드디어 뭉티기 등장~!! 때깔 좋구요~! 찰집니다..단!! 이집은 접시가 아주 작습니다.. 그래서 접시당 가격도 저렴합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18,000원~19,000원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무난한 가격인지 비싼지는 판단이 잘 안가는군요..

일단 뭉티기를 판단하는 접시기울이기도 시도해 보았는데 역시 착~! 달라붙어 있더군요....사진은 없어요~

보이시죠? 접시가 작습니다.. 손바닥을 쫙핀 크기랄까요..

이건 사진이 좀 어둡네요.ㅎㅎ뭉티기에 힘줄?같은게 간혹 씹히지만 질감이 좋습니다.

이어서 나온 육회입니다. 육회도 좀 다르죠? 파와 배와 양념을 섞어서 무쳐 나옵니다..

달콤하니~ 안주하기 딱 좋아요~!!!

한 젓가락 들어보라고 해서 찍었습니다..ㅎㅎ 맛나보이나요?

이건 처녑...어딜가나 빠지지 않죠~! 생간은 이날 없었습니다..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하네요..!원래 잘 안먹어서 괜찮다고 했어요^^;;


참..사진에는 없지만 맑은탕아 나오는데..이 집 스타일인지 밍밍하지만 시원한 맛을 냅니다..(무랑 두부 밖에 안넣은...심심한;;)여친님은 좋아하더군요~^^
이날 3명이서 이 가게에서 소주 5병인가 6병인가를 마신것 같네요... 한점 남김 없이 다 먹었습니다.
역시 뭉티기랑 육회는 술을 술술 부른다지요........@.@~
가게 정보 올리겠습니다..

상호 : 흥실생고기
전화 : 053-962-0092
주소 : 대구 동구 율하동 246-1
위치 : 지도참조(  율하역 대림석외 옆 or 반야월 제일교회 가기전 동부화재 바로 옆 작은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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