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12일 이틀에 걸쳐 수술을 받았는데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수술하면 바로 맑은 눈으로 새로운 세상을 볼수 있을줄로 알았지만 난시가 심한 관계로
회복에 2주정도 걸린다고 하네요..지금도 오른족 눈은 덜한데 왼쪽눈에 난시가 심합니다..
빨리 잡아야 회사에 출근을 할텐데 말입니다..

자 우선 첫째날 수술...왼쪽눈 후기입니다.
역시 처음이라 긴장감은 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밀하게 검사를 하고 수술실로 이동..
옷을 갈아입고 수술대 위에 누워서 한 5분 정도 누워 있으니깐 선생님게서 오셔서 눈주위를
소독하곤 바로 눈 마취에 들어갑니다...

보통 라식이나 라섹과는 마취하는 형태가 다르다고 하던데...라식이나 라섹은 안해봐서 모르겠고..
일반 마취용주사기로 눈 아랫부분에 꾹....눌러서 마취합니다... 처음엔 우욱...하다가 첨첨 마취되는게
느껴지면서 아픔이 덜합니다..

그렇게 마취가 다되면 이제 수술용 고정테이프(?)~뭐 달라붙는거;;;;~ 같은 걸로 눈을 고정하고
수술을 시작합니다...

눈앞에 밝은 조명을 비추구요...밝아서 보기 힘들지만 눈꺼풀이 고정되어 있기에 어쩔수 없습니다...
그리고 안약 같은걸 계속 뿌리는데...뭐 그렇게 뿌리다가 눈을 아래로 보라고 하면 아래로 보고 있다가
다시 위로 보라고 하는데 그 상태에서 계속 있습니다...
계속.....조명을 주시하면 계속...있으면 눈위에서 뭔가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메스도 보이고..실도 보이고..면봉도 보이고...... 뭐 그리 놀라거나 그렇진 않습니다..절대 아프지도 않구요..

느낌이라곤 수술할때 실로봉합을 하는데 그때 툭툭 하는 느낌만 들뿐입니다..

그렇게 30~40분(보통 2~30분) 정도 수술을 했습니다.. 눈알이 작은편이라 시간이 좀 걸렸다고 하더군요..
수술후 회복실에서 2시간여 휴식을 취한후 검사를 받으러 갔습니다..
검사할때 안대를 푸는데..살짝 보이더군요...맨눈으로는 볼수 없었던 그...뭐랄까..허전한 느낌(?)
아무튼 그런느낌을 잠시 받고 소독하고 다시 보호안대 착용후 집으로 귀가하고 바로 누워서 잤습니다.

다음날..오른쪽 수술을 받으러 병원에 갔습니다..
한번 받아봤던 수술인데.. 왠지 더 긴장이 되더군요....

수술대 위에서 잔뜩 긴장하고 있었으나...뭐 마취 할때빼곤 전혀 아픈것도 없고 그렇기에
오른쪽눈은 금세 끝났습니다..

왼족 눈과 오른쪽 눈 수술할때 보이는것과 느낌이랄까 그게 달랐는데...
왼쪽눈은 수술할때 메스나 면봉이런게 다보였는데..
오론쪽눈은 캄캄하니 잘안보이더군요...나중에 물어보니 캄캄하게 안보여야 정상이라고 하더군요.
왼쪽눈은 마취가 덜 되었나 보다..그러더군요...커헉...뭐 이래나 저래나 아픈건 없었기에..

그리하여 양눈의 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약 2틀간 병원을 다니고 현재까지 쉬고 있습니다..

보통은 바로 활동이 가능하다는데 저는 좀 힘들더군요.. 워낙 나쁜 시력이라 바로 교정이 안되었고..
2주간은 지켜봐야 한다니깐 회사도 휴식기간을 연장하고 이번주 목요일에 병원에 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수술후 2주간은 일상생활때는  보호안경 도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취침시에 취침용 보호안경을
하고 자야 하니 이건 좀 불편하더군요...눈을 절대 비비면 안되니깐 그러니..어쩔수 없지만요..

항생제 약도 꼬박꼬박 먹고..안약도 꼬박꼬박 넣어줘야 합니다..
신경써야 할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닌데...그러다보니 잠도 잘 안옵니다..ㅋ

그래도 마음을 편안하고 하고 주무시길..

아직 시력이 완전하게 돌아오지 않은 관계로 오타가. 있을수 있으니 양해 바라며 완전히
돌아온 시력으로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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