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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의 판매대에 전시된 대형 김치냉장고가 넘어져 30개월의 남자아이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두류동의 안모씨는 지난 4일 30개월 된 아들과 함께 홈플러스 칠곡점을 방문했다. 안씨는 당일 아이와 함께 홈플러스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 강좌를 듣고 마침 김치냉장고를 구입할까하던 터라 전자제품 매장을 찾았던 것.

서랍식 대형 김치냉장고가 마음에 들어 문의를 하고자 했지만 담당직원이 다른 손님과 상담중이라 소형가전 담당자에게 간략하게나마 문의를 하고자 고개를 돌리던 중 대형냉장고가 아들 머리위로 쓰러지는 걸 발견했다.

너무 놀라 아들의 팔을 잡아당겨 전신이 깔리는 건 겨우 막았지만 이미 냉장고에 머리를 크게 부딪힌 아들은 의식을 잃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된 아들은 10시간이 넘는 뇌수술이후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중환자실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다.

불의의 사고로 안씨집은 별안간 풍비박산이 났다.  아이는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위독하고 안씨는 병원에서 아들을 지키느라 누나인 딸아이를 돌볼수없어 아예 할머니 집으로 전학을 보냈다.

하지만 더욱 안씨를 힘겹게 만드는 건 홈플러스 측의 반응이다. 담당자는 “김치냉장고가 왜 넘어졌는지 알 수 없다”는 어처구니없는 답변을 했다.

안씨는 “수술 당일 직원 3명이 병원을 찾았을 때만 해도 사고 현장이 담긴 CCTV가 있다며 잘못을 인정하던 사람들이 이후 CCTV가 8월 말경 고장이 나서 수리를 보냈다며 말을 바꾸고 있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아이가 유별나게 설쳐대 다쳤다느니 하는데, 13kg의 아이가 130kg짜리 냉장고를 엎었다는 게 말이 되나? 안전장치 부실로 아이가 죽을 위기에 처했는데 회사측은 책임모면할 생각밖에 없다”며 울음을 터트렸다.

이에 홈플러스 관계자는 “아이의 생사가 달려있는 가슴 아픈 문제다. 이를 무책임하게 외면하려 한다는 건 지금 많이 혼란스러운 부모님들의 오해다. 병원비등 치료에 따른 모든 부분은 홈플러스에서 책임질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지난 8월 29일 해당코너의 CCTV가 고장이 났다. 재설치 전에 이번 사고가 발생해 사고 당시 촬영분이 없다. 병원을 찾았던 이들은 가전직원이라 전반적인 시설부분에 대한 내용을 모르고 답변한 것”이라고 답했다.

“안전장치에 문제가 없었던 터라 왜 이런 사고가 발생했는지 우리도 당황스럽고 가슴아프다. 현재 경찰에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니 결과를 지켜보면서 적극적으로 처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진주(기자) csnews@csnews.co.kr

위 기사에 대해 홈플러스측은 저런식으로 말을 했지만 사실은 아니죠~

다음카페에 글이 올라오면 권리침해건으로 임시 삭제처리 되고 있고...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는 행동이 눈에 보인다..


이에 홈플러스 관계자는 “아이의 생사가 달려있는 가슴 아픈 문제다. 이를 무책임하게 외면하려 한다는 건 지금 많이 혼란스러운 부모님들의 오해다. 병원비등 치료에 따른 모든 부분은 홈플러스에서 책임질 것”이라고 해명했다.

라고 하지만..뒤로는 권리챙기고 장사 안될까봐 안절부절하는 홈플러스의
방만한 운영에 화가 날려고 한다..

이 사건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측은 글 삭제 하지 마세요. 권리는 그런게 권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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