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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친구 병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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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장친한 친구중 한 친구가 수술했다고 또 다른 친구가 연락이 왔다....
아 무슨일로 수슬을 했노? 그랬더니.....

그랬더니....... 치질이란다........ㅡ.,ㅡ;;;;
맨날 술마시고 놀러 댕길때부터 알아봤다..원래 있던 치질이 드디어 폭발한 것이다...

그래서 학교를 마치고 연락준 친구랑 대구에서 치질을 제일로 잘 치료한다는 구병원으로
갔다.....
우리는 병원보단 병원앞에 술집이 더 눈에 들어 왔다는거...-0-;;;;

병실에 들어가니 멀쩡하니 누워서 자고 있었다...한대 패서 깨웠다.ㅋㅋ

어어어~~~ 카면서 일어나서 이야기 좀하다가.....
우리는 배가 고팠기에...거기있는 먹을것들을 먹어 치웠다..
치질환자는 음식을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라면서......ㅎㅎ

그리곤 좀 놀아 주다가 집으로 오면서 친구랑 간단하게 술한잔 마시고 집으로 왔다...-0-
사용자 삽입 이미지

치짏환자


환자복 똥꼬에 피 붇은 사진도 있는데.차마 못올리겠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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