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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껍게 썰린 산오징어 입니다;;
접사를 시도 했으나....음주로인해 실패..ㅜㅠ
오징어 집은 사진을 멋지게 찍을려고 했으나..손떨림..ㅜㅠ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꽤 힘드네요...지금 술은 다깼는데..
어제 담배를 너무 많이 피우는 바람에 목이 따갑군요;;큭;;;
아무튼 어제....
원래는 생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생고기는 밤인지라 없었고..육회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육회를 먹을려고 했는데..친구애인의 친구가 갑자기 과메기를 외쳐버리는 바람에...
과메기를 먹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과메기를 처음 먹어보네요;;아무튼 맛이 있었습니다..사진은 못 찍었네요,.,,^^;;
1차로 소주 5병을 나눠마시고...
2차로 산오징어회 집으로 갔습니다..늘 가던곳;;
그래서 안주로 뭘 먹을가~고민 하다가 그냥 늘~먹던대로 산오징어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또 그때~ 친구애인의 친구...외쳤습니다...
포로 떠주세요~~-0-;; 아...식성..아주 특이합니다~
전 오징어회를 좋아하지만 포로 떠먹은 적은 없었거든요...
뭐 오징어회를 포로도 떠준다고 하네요;;
그렇게 포로 뜬 오징어 회가 왔으나..
너무 두껍게 떠버리는 바람에..
조금 먹기가 불편했습니다;;;
다음에 그 친구의 애인의 친구가 얇게 썰어서 맛있게 나오는 집이 있다고
기회가 되면 같이 한번 가자고 하네요~
그리고 방금 기억이 난건데....오징어회랑 광어회도 시켰더군요...ㅡ.ㅡ;;;
오징어집에서 먹은 기억이 없어서 까먹고 있었는데...
3차로 갔던 노래방에서 먹은 기억이 나네요..-0-;
왜~노래방에서 광어회를 먹게 되었느냐~면....
오징어집에서 광어를 너무 많이 남겨서 포장해 가지고 갔습니다..-0-;ㅋ
3차로 노래방에서 5시까지 고고씽 하고 집으로 돌아 왔네요..
아..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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