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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술도의 레몬키우기(update 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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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술도입니다.

얼마전 레몬 먹다가...레몬씨앗이 나오길래 한번 키워볼까? 하다 시작하게 된 술도의 레몬키우기 입니다.ㅎㅎ

우선 레몬키우기 정보가 하나도 없으므로 검색 ㄱ ㄱ~

검색해보니 침종법(물에서 발아시키는 방법)과 파종법(흙에 심는 또는 뿌리는)이 있는것으로

파악!

둘디 시도해 보았습니다. 준비된 레몬씨앗은 3개! 확률이 얼마나 될지 모르기에...일단

한알은 침종법, 두알은 파종법으로 했습니다.

 

침종법은 작은 용기 같은곳에 티슈같은걸 깔고 씨앗의 2/3정도 잠기도록 물을 넣고 기다리면 됩니다.

온도는 적당히....실내온도로 했구요.

그리고 파종법은 그냥 대충 적당한 깊이로 흙을 파서 씨앗을 심었구요!

 

침종법으로 해놓은 레몬씨앗입니다. 뭔가...허접해보이네요 ㅋㅋ

 

 

 

그로부터 약 3주후.................................. 두둥!! 아래와 같이 발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일한 날에 흙에다 심은 대망의 씨앗!!!

두둥~~ 

어느날 갑자기 두둥! 하며서 싹을 틔웠습니다..

어제만해도 못본듯한데 말입니다.. 흙쪽이 영양분이나 햇빛이 잘들어서 더 빠르게 싹을 틔운듯하네요.!

 

 

이상 술도의 레몬키우기 #1 이었습니다.

다음은 화분으로 옮겨 심은후의 변화를 올릴예정입니다. 두둥~

 

몇주차인지 기억이 안남...이파리 6개몇주차인지 기억이 안남...이파리 6개

 

30주차 이파리 7개

 

33주차 이파리 8개

 

 

37주차 이파리9개

 

40주차 이파리 9개 다큼

 

41주차 이파리 10개쨰 올라옴

 

42주차 이파리 10개째 다큼

 

이제 10개월째 접어드는것 같은데.... 실내에서만 키워서 그런건지...영양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너무 안큰다 안커...줄기도 얇고...어떻게 해야하지?

이래서 레몬 먹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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