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맛집]겨울철 술안주는 과메기가 최고죠! 동부정류장 동부실내포장 과메기의 계절..겨울....과메기는 포항 구룡포가 유명하지요... 하지만 저는 대구에서 포항에서 직접 먹는 과메기맛을 능가(?) 하는 과메기를 맛보았습니다.. 이미 아는 분들은 다 아는 동부정류장에 위치한 동부실내포장이라는 실내포장마차입니다. 무슨 포장마차 과메기가 그래 맛있겠나? 하시겠지만.. 실제로 맛을 보곤 미친듯이 흡입을 해버렸네요... ( 주! 아마 이글을 작성하고 있는 시점에는 과메기가 없을겁니다..3월초까지만 하신다고 하더군요..) 사진 올라갑니다잉~! 이곳은 너무나 정신없이가서 정신없이 후다닥 먹고 나와서 많은걸 담지 못하고 먹은 메뉴인 과메기와 비빔국수만 찍고 이동해버렸네요... 참고로 테이블은 4개+주방앞3개 정도 입니다.. 가게크기...어느정도인지 감이 오시죠? 도란도란 앉아서 술먹기.. 과메기에 소주한잔~ 금요일밤.. 친구가 서울갔다가 오면서 자기집으로 안가고 우리집으로 왔다.. 술한잔 하자면서.. 집에는 생맥주1.5L한병이랑 먹다남은 치킨 몇조각 뿐이었고... 친구는 소주를 먹자하길래...마트로 갔다... 원래는 회를 먹고 싶다고 횟집을 찾았으나 동네가 동네인지라.. 횟집들은 다 문을 닫았고.. 그나마 대형마트가 있어서 다행이었다..(그래봤자 동네마트) 암튼 거기서 나는 술을 사고..친구는 안주를 찾고... 뭐가 좋을까..찾다가 눈에 띄는 과메기!!! 친구가 몇달전에 맛있게 먹었다고.. 과메기 어떠냐고 묻길래..평소 과메기도 좋아하고...과매기 철이기에 바로콜~ 잘라놓은 과메기 한팩(5000원)과 딸려오는 미역+파+초고추장 두팩.. 그리고 썰어놓은 마늘이 없어서 통마늘, 생김 이렇게 사가지고 집으로 왔다..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