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식]육회&돼지수육 지난 3월1일 친구들의 생일 모임 겸 계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날은 친구들과 늘상가던 생고기집에서 생일과 계모임을 같이 했습니다. 육회 두접시 수육 두접시 주문~! 평소때 보다 양이 좀 적습니다....-_-;;;아줌마~양이;;; 그랬더니..생일이라고 한접시 서비스~주십니다.....사장님 굿.~^-^ 여기서 수육은 처음 먹어 봅니다...지난번 친구들이 집으로 가지고 와서 먹은적은 있지만.. 수육은..좀 없어보이게 나옵니다...맛도..육회만 못하구요..조금 아쉽네요;; 울산 울기공원(일산해수욕장) 일요일...친구랑 육회로 소주를 마시고 친구네 집으로 가면서 내일 바다나 보러갈까?그러길래.. 마친 나도 가고 싶었기에 오케이~ 하고 다음날 바로 떠났다... 간곳은 자주가던 울산의 울기공원이다.. 차에서 내려 울기공원 산책길을 따라 가면 바다가 나오는데 거기서 사진좀 찍고 내려왔다.. 그리곤 바로 방어진으로 고고~ 바다에 왔으니 회는 먹어줘야~바다갔다 왔구나~할 수 있기에..ㅎㅎ 밀치가 철이라 하길래.. 밀치한마리랑, 도다리 한마리, 그리고 잡어 한마리 이렇게 해서 2만원에 구입~ 회를 구입한후 바로 앞에 있는 초장집에서 울산 대표 소주인 화이트를 주문~ 오랜만에 먹는 화이트라 그런지 뭐랄까....살짝 입맛에 안맞는듯... 했으나.. 소주는 소주이기에....ㅋ 그렇게 기다리니 회가 나왔다... 아~ 2.. 지난 일요일에 먹은 육회 일요일에 친구랑 둘이서 만나 전에 갔던 생고기집으로 갔다.. 거기서 이번엔 육회를 주문 역시 한접시 2만원이다.. 우선 육회가 나오기전 기본안주들이다.. 몇개가 빠졌다.ㅋ 그래도 이번엔 굴비사진을 찍었음. 기본안주로 술을 마시다가 드디어 육회가 나왔다... 둘이 먹기엔 조금 많은 양의 육회.... 맛도 깔끔하니 좋았고..신선했다. [대구맛집]오랜만에 맛본 생고기~대구 북구 복현동 참조은 생고기 생고기(일명 뭉티기) 소 엉덩이의 안쪽 부위(함박살)의 고기를 이용하여 뭉텅뭉텅 썰어 소스와 함께 날로 먹는 고기라 할수 있다...경상도 지방에서 유명함. 얼마전 친구들과의 계모임에서 오랜만에 생고기를 먹었다... 이제까지 육회는 자주 먹었었는데..생고기는 단 한번 밖에 안먹어 봤기 때문에.. (처음 먹어본곳이 아마 "송학" 이었지 싶다;;) 아무튼 나름 기대를 하고 갔다.. 일단 가게안은 3단으로 된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 맨 윗단과 두번째 단은 방이었고, 3번째 단은 홀이었다..크기는 뭐 ..작다..^^; 일단 우린 방으로 예약을 했기에 방으로 고고~ 바로 생고기 한접시(大자: 20,000원)이랑 소주를 주문했다.. 생고기가 좀 늦게 나오는 편이라..일단 기본안주로 소주한잔하고~ 위 세가지 .. 왕새우소금구이 어제 계모임이라 친구들이랑 1차로 일반술집에서 소주한잔하고.. 2차로 바에서 보드카 한병 마시고.... 친구들이 대부분 집에가서 남은 3명이서 오징어를 먹을려고 오징어집에 갔으나.. 오징어가 다 떨어졌다고 해서 왕새우소금구이를 주문! 시간이 조금 걸렸으나 빨갛게 익어서 나온 새우를 보니..군침이 ....쓰읍~~ 대하보다는 조금작고...그냥 새우보다는 큰....새우였는데...저게 대하인가?ㅋ 암튼.. 까먹는게 귀찮아서 그냥 통채로 다 먹어버렸다는....-0-; 역시나 폰카라 화질이..딸림...ㅋ 그리고 또 장소는.....매나 늘가던 오징어집..-0-; 굴 해산물 모둠찜? 얼마전 학교 계모임에서 3차로 갔던 대명동 계대앞 돌께단 맞은편 굴전문점(?)비슷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어느 술집의 안주입니다... 1차로는 오리고기...(아..맛있었습니다..먹느라 사진도 못찍고;;^^;) 그리고 2차로는 술도 좀 깰겸 볼링장에서 볼링 한게임~(술취해서 넘어질뻔 한적이 많았다는..ㅜㅠ) 볼링을 치고난 뒤 3차로 어디갈까~하고 고민하다가.. 날도 춥고..그냥 계대 돌계단 바로 앞에 있던 굴가게로 들어 갔습니다.. 굴모둠해산물(?)인지 뭔지 이름도 기억안나고..암튼..굴이 많은 안주를 시켰습니다.. 그게...아래 보이는 사진입니다. 굴이 참 큼직하니...싱싱하고 좋았는데... 이 놈의 워낙 크다보니..잘 안까져서..까먹는데 애를 먹었지요... 평소 굴은 그다지 즐기지 않는 편이지만... 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