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계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앗 파계사... 음..본가인 파계사 쪽으로 다시 들어온지도 어언..3개월.... 많이 불편한 점도 있지만.... 솔직히 내 몸이 편하네.... 엄마가 챙겨주시는 밥을 먹을수 있다는게 어찌나 큰 행복인지.... 그간 10여년 밖에서 살때는 왜 몰랐었는지.... 파계사집 가는길 6월 10일 일요일... 그냥 아무 생각없이 파계사에 있는 집으로 갔다... 날씨도 좋았고....간만에 파계사집에 가는거라..좋았다.. 지묘동집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파계사버스 종점에서 내렸다.... 그리곤 길을 건너고 집으로 향하는데... 인도에 나무들이 너무나도 울창한것이 아닌가~ 디카가 없어서 핸드폰을 꺼내 들고 찍었다.... 그리고 좀더 걸어 내려가면 보이는 작은 못이 보이는곳까지 와서.. 못이 참 아담하게 보여서 또 한번 찰칵~! 그리곤 마을 입구까지 왔는데... 동네가 어찌나 한적한지...일요일 같으면 식당에 손님들로 북적북적해야할 동네가 너무 조용햇다.....요즘 장사가 잘안되나보당..ㅜㅠ (우리집 식당하고 있음! 파계사 올릴있음 청화식당으로~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전,칼국수..등등...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