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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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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칠성시장 모둠해산물(낙지,멍게,해삼,개불,굴) 지난 2월 22일 졸업식날 학교친구들과의 모임을 간단하게 하고 친구들이랑 칠성시장 포장마차에서 모둠해산물과 술을 마셨습니다.. 그땐 이미 술이 좀 취한 상태여서 맛도 모르겠고~ 막 그랬습니다.. 칠성시장에서는 해물을 오랜만에 먹어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옛날이 안나는것 같더군요.. 다음에 맨정신일때 가서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가게는 어디인지...알리가 없지요..^^;
오랜만에 또 삼겹살~ㅋ 최근엔 삼겹살을 먹지 못해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삼겹살을 먹었다... 일단 찾아간 곳은.. 영진전문대 맞은편 골목안 편의점 맞은편에 있는 연탄집인데... 삼겹살 한접시(450g)에 만원이다. 주문을 해놓고 한참을 있어도 안나와서 왜이렇게 늦나~했더니 초벌구이를 살짝 해서 나오는것이었다.. 그리고 다 잘라서 나오기 때문에 취향대로 먹지는 못했지만 삼겹살이 일단 두툼 하다보니 맛이 꽤 괜찮았다.. 3명이서 삼겹살 한접시랑 앙념된거 한접시랑 소주 4병 정도 마시고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이집에는 삼겹살을 추천 할만하다.. 3명이서 가면 2~3접시면 배부르게 먹고 나올수 있을것 같고.. 안주로만 먹는다면 2접시 정도로도 충분 할것 같았다. 단점이라면 연탄불로 구워먹다보니..삼겹살의 기름으로 인해 불길이 자주 올라..
지난 일요일에 먹은 육회 일요일에 친구랑 둘이서 만나 전에 갔던 생고기집으로 갔다.. 거기서 이번엔 육회를 주문 역시 한접시 2만원이다.. 우선 육회가 나오기전 기본안주들이다.. 몇개가 빠졌다.ㅋ 그래도 이번엔 굴비사진을 찍었음. 기본안주로 술을 마시다가 드디어 육회가 나왔다... 둘이 먹기엔 조금 많은 양의 육회.... 맛도 깔끔하니 좋았고..신선했다.
[대구맛집]오랜만에 맛본 생고기~대구 북구 복현동 참조은 생고기 생고기(일명 뭉티기) 소 엉덩이의 안쪽 부위(함박살)의 고기를 이용하여 뭉텅뭉텅 썰어 소스와 함께 날로 먹는 고기라 할수 있다...경상도 지방에서 유명함. 얼마전 친구들과의 계모임에서 오랜만에 생고기를 먹었다... 이제까지 육회는 자주 먹었었는데..생고기는 단 한번 밖에 안먹어 봤기 때문에.. (처음 먹어본곳이 아마 "송학" 이었지 싶다;;) 아무튼 나름 기대를 하고 갔다.. 일단 가게안은 3단으로 된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 맨 윗단과 두번째 단은 방이었고, 3번째 단은 홀이었다..크기는 뭐 ..작다..^^; 일단 우린 방으로 예약을 했기에 방으로 고고~ 바로 생고기 한접시(大자: 20,000원)이랑 소주를 주문했다.. 생고기가 좀 늦게 나오는 편이라..일단 기본안주로 소주한잔하고~ 위 세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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