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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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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의 하룻밤 울산에서 그렇게 구미로 출발하여 2시간여 만에 도착.... 예전에 친구랑 알고 지내던 모 여인네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냥 보낼수 있나..또 술을 마셨다.... 밤이라 뭐 먹을게 마땅치 않았는데, 족발집이 있길래 거기서 족발은 안시키고 수육을 시켜서 먹었는데.. 나름 괜찮았다..ㅎㅎ 그런데 양이 좀 작았다..ㅋ 그래서 라면 끓여서 그거랑 소주를 조금 더 마시다가 거기서 자고 대구로 복귀~후 우리는 또 나갔다... 이번엔 시사회가 있어서 메가박스로 가서 시시회표를 받고 영화를 봤는데... 제목은 추격자.. 어떤 내용인지 대략 알고 갔기 때문에 나름 기대 하고 봤다.. 음...잘 만든 영화 갔았다..ㅎㅎ 영화를 다본후.... 친구는 집으로 가고 나는 다시 약속이 있어서 경대북문 장미와곱창에 가서 음주후..
울산 울기공원(일산해수욕장) 일요일...친구랑 육회로 소주를 마시고 친구네 집으로 가면서 내일 바다나 보러갈까?그러길래.. 마친 나도 가고 싶었기에 오케이~ 하고 다음날 바로 떠났다... 간곳은 자주가던 울산의 울기공원이다.. 차에서 내려 울기공원 산책길을 따라 가면 바다가 나오는데 거기서 사진좀 찍고 내려왔다.. 그리곤 바로 방어진으로 고고~ 바다에 왔으니 회는 먹어줘야~바다갔다 왔구나~할 수 있기에..ㅎㅎ 밀치가 철이라 하길래.. 밀치한마리랑, 도다리 한마리, 그리고 잡어 한마리 이렇게 해서 2만원에 구입~ 회를 구입한후 바로 앞에 있는 초장집에서 울산 대표 소주인 화이트를 주문~ 오랜만에 먹는 화이트라 그런지 뭐랄까....살짝 입맛에 안맞는듯... 했으나.. 소주는 소주이기에....ㅋ 그렇게 기다리니 회가 나왔다... 아~ 2..
지난 일요일에 먹은 육회 일요일에 친구랑 둘이서 만나 전에 갔던 생고기집으로 갔다.. 거기서 이번엔 육회를 주문 역시 한접시 2만원이다.. 우선 육회가 나오기전 기본안주들이다.. 몇개가 빠졌다.ㅋ 그래도 이번엔 굴비사진을 찍었음. 기본안주로 술을 마시다가 드디어 육회가 나왔다... 둘이 먹기엔 조금 많은 양의 육회.... 맛도 깔끔하니 좋았고..신선했다.
[대구맛집]오랜만에 맛본 생고기~대구 북구 복현동 참조은 생고기 생고기(일명 뭉티기) 소 엉덩이의 안쪽 부위(함박살)의 고기를 이용하여 뭉텅뭉텅 썰어 소스와 함께 날로 먹는 고기라 할수 있다...경상도 지방에서 유명함. 얼마전 친구들과의 계모임에서 오랜만에 생고기를 먹었다... 이제까지 육회는 자주 먹었었는데..생고기는 단 한번 밖에 안먹어 봤기 때문에.. (처음 먹어본곳이 아마 "송학" 이었지 싶다;;) 아무튼 나름 기대를 하고 갔다.. 일단 가게안은 3단으로 된 특이한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 맨 윗단과 두번째 단은 방이었고, 3번째 단은 홀이었다..크기는 뭐 ..작다..^^; 일단 우린 방으로 예약을 했기에 방으로 고고~ 바로 생고기 한접시(大자: 20,000원)이랑 소주를 주문했다.. 생고기가 좀 늦게 나오는 편이라..일단 기본안주로 소주한잔하고~ 위 세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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