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10) 썸네일형 리스트형 [음식]육회&돼지수육 지난 3월1일 친구들의 생일 모임 겸 계모임이 있었습니다.. 그날은 친구들과 늘상가던 생고기집에서 생일과 계모임을 같이 했습니다. 육회 두접시 수육 두접시 주문~! 평소때 보다 양이 좀 적습니다....-_-;;;아줌마~양이;;; 그랬더니..생일이라고 한접시 서비스~주십니다.....사장님 굿.~^-^ 여기서 수육은 처음 먹어 봅니다...지난번 친구들이 집으로 가지고 와서 먹은적은 있지만.. 수육은..좀 없어보이게 나옵니다...맛도..육회만 못하구요..조금 아쉽네요;; [음식]칠성시장 모둠해산물(낙지,멍게,해삼,개불,굴) 지난 2월 22일 졸업식날 학교친구들과의 모임을 간단하게 하고 친구들이랑 칠성시장 포장마차에서 모둠해산물과 술을 마셨습니다.. 그땐 이미 술이 좀 취한 상태여서 맛도 모르겠고~ 막 그랬습니다.. 칠성시장에서는 해물을 오랜만에 먹어봐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옛날이 안나는것 같더군요.. 다음에 맨정신일때 가서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가게는 어디인지...알리가 없지요..^^; 오랜만에 또 삼겹살~ㅋ 최근엔 삼겹살을 먹지 못해서 오랜만에 친구들과 삼겹살을 먹었다... 일단 찾아간 곳은.. 영진전문대 맞은편 골목안 편의점 맞은편에 있는 연탄집인데... 삼겹살 한접시(450g)에 만원이다. 주문을 해놓고 한참을 있어도 안나와서 왜이렇게 늦나~했더니 초벌구이를 살짝 해서 나오는것이었다.. 그리고 다 잘라서 나오기 때문에 취향대로 먹지는 못했지만 삼겹살이 일단 두툼 하다보니 맛이 꽤 괜찮았다.. 3명이서 삼겹살 한접시랑 앙념된거 한접시랑 소주 4병 정도 마시고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이집에는 삼겹살을 추천 할만하다.. 3명이서 가면 2~3접시면 배부르게 먹고 나올수 있을것 같고.. 안주로만 먹는다면 2접시 정도로도 충분 할것 같았다. 단점이라면 연탄불로 구워먹다보니..삼겹살의 기름으로 인해 불길이 자주 올라.. 구미에서의 하룻밤 울산에서 그렇게 구미로 출발하여 2시간여 만에 도착.... 예전에 친구랑 알고 지내던 모 여인네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냥 보낼수 있나..또 술을 마셨다.... 밤이라 뭐 먹을게 마땅치 않았는데, 족발집이 있길래 거기서 족발은 안시키고 수육을 시켜서 먹었는데.. 나름 괜찮았다..ㅎㅎ 그런데 양이 좀 작았다..ㅋ 그래서 라면 끓여서 그거랑 소주를 조금 더 마시다가 거기서 자고 대구로 복귀~후 우리는 또 나갔다... 이번엔 시사회가 있어서 메가박스로 가서 시시회표를 받고 영화를 봤는데... 제목은 추격자.. 어떤 내용인지 대략 알고 갔기 때문에 나름 기대 하고 봤다.. 음...잘 만든 영화 갔았다..ㅎㅎ 영화를 다본후.... 친구는 집으로 가고 나는 다시 약속이 있어서 경대북문 장미와곱창에 가서 음주후..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