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음식

(11)
돼지뒷고기+막창+목살..오랜만에 음주파(?)들과 친구들 중에... 술을 마시는 친구와 안마시는 친구가 있는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술마시는 친구들만 모이게 되었다... 음..일단 당구장에서 만나서 당구 한게임 치고... 대구 k2입구에 있는 고깃집에 갔는데..일단..가게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 5명이서 음주를 시작... 우선 뒷고기(귓살,볼살,코살(?) 이렇게 였지 싶은데..)랑 막창을 시켜서 먹었는데.. 다들 뒷고기가 맛있다~그래서 더 주문해서 먹고.. 마무리는 목살로 깔끔하게~ 생목살이라..두툼~하니 좋았다..;; 아무튼 그렇게..소주를 몇병 마셨는지 기억도 못하고...ㅋ 그리하여.... 집에 갈사람은 가고... 남은 3명이서 포장마차에서 고갈비를 안주로 딱 한병 더 마신후 집으로 고고... 3일 연속 음주였던지라..상당히 피곤했는데... 할 ..
과메기에 소주한잔~ 금요일밤.. 친구가 서울갔다가 오면서 자기집으로 안가고 우리집으로 왔다.. 술한잔 하자면서.. 집에는 생맥주1.5L한병이랑 먹다남은 치킨 몇조각 뿐이었고... 친구는 소주를 먹자하길래...마트로 갔다... 원래는 회를 먹고 싶다고 횟집을 찾았으나 동네가 동네인지라.. 횟집들은 다 문을 닫았고.. 그나마 대형마트가 있어서 다행이었다..(그래봤자 동네마트) 암튼 거기서 나는 술을 사고..친구는 안주를 찾고... 뭐가 좋을까..찾다가 눈에 띄는 과메기!!! 친구가 몇달전에 맛있게 먹었다고.. 과메기 어떠냐고 묻길래..평소 과메기도 좋아하고...과매기 철이기에 바로콜~ 잘라놓은 과메기 한팩(5000원)과 딸려오는 미역+파+초고추장 두팩.. 그리고 썰어놓은 마늘이 없어서 통마늘, 생김 이렇게 사가지고 집으로 왔다..
굴 해산물 모둠찜? 얼마전 학교 계모임에서 3차로 갔던 대명동 계대앞 돌께단 맞은편 굴전문점(?)비슷한 이름을 기억못하는 어느 술집의 안주입니다... 1차로는 오리고기...(아..맛있었습니다..먹느라 사진도 못찍고;;^^;) 그리고 2차로는 술도 좀 깰겸 볼링장에서 볼링 한게임~(술취해서 넘어질뻔 한적이 많았다는..ㅜㅠ) 볼링을 치고난 뒤 3차로 어디갈까~하고 고민하다가.. 날도 춥고..그냥 계대 돌계단 바로 앞에 있던 굴가게로 들어 갔습니다.. 굴모둠해산물(?)인지 뭔지 이름도 기억안나고..암튼..굴이 많은 안주를 시켰습니다.. 그게...아래 보이는 사진입니다. 굴이 참 큼직하니...싱싱하고 좋았는데... 이 놈의 워낙 크다보니..잘 안까져서..까먹는데 애를 먹었지요... 평소 굴은 그다지 즐기지 않는 편이지만... 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