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부턴 22mm 엑시무스(Eximus Wide and Slim)카메라로 사진을.. 조만간 22mm 엑시무스(Eximus Wide and Slim)카메라가 생기는 지라 이제부터 이걸로 찍은 사진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토이카메라는 처음이라..어찌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필름스캔도 일단은 집에선 못하니깐 사진관에 맡겨서 해야 할것 같고.. 암튼 재미있을것 같네요..^^ 사진을 잘 찍는건 아니지만...기대해주세요..^^; 눈웃음 작렬(?)정원양;; 두번째 조카 정원이입니다..혜민이 동생이죠... 음...2006년 12월에 태어났구요... 얼마전 자형네가 이사를 해서 이삿짐 정리를 도우러 갔었습니다... 애들은 논다고 돌아다니고....정리할것들은 많고.. 3일 걸렸습니다..-0-; 그렇게 정리를 하고 애들과 놀던중 정원이를 의자에 앉혀 놓고..정원이 윙크~ 그랬더니 윙크를 저런식으로 하더라구요..어찌나 귀여운지..ㅎㅎ 순간 포착한다고 애 좀 먹었네요..^^; 윙크하는 정원이..^^;; 사진 찍고 있는걸 멀뚱멀뚱 쳐다보는 정원이... 짱구를 처음엔 무서워 했는데 지금은 친구가 되었답니다..ㅎㅎ 구미에서의 하룻밤 울산에서 그렇게 구미로 출발하여 2시간여 만에 도착.... 예전에 친구랑 알고 지내던 모 여인네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냥 보낼수 있나..또 술을 마셨다.... 밤이라 뭐 먹을게 마땅치 않았는데, 족발집이 있길래 거기서 족발은 안시키고 수육을 시켜서 먹었는데.. 나름 괜찮았다..ㅎㅎ 그런데 양이 좀 작았다..ㅋ 그래서 라면 끓여서 그거랑 소주를 조금 더 마시다가 거기서 자고 대구로 복귀~후 우리는 또 나갔다... 이번엔 시사회가 있어서 메가박스로 가서 시시회표를 받고 영화를 봤는데... 제목은 추격자.. 어떤 내용인지 대략 알고 갔기 때문에 나름 기대 하고 봤다.. 음...잘 만든 영화 갔았다..ㅎㅎ 영화를 다본후.... 친구는 집으로 가고 나는 다시 약속이 있어서 경대북문 장미와곱창에 가서 음주후.. 울산 울기공원(일산해수욕장) 일요일...친구랑 육회로 소주를 마시고 친구네 집으로 가면서 내일 바다나 보러갈까?그러길래.. 마친 나도 가고 싶었기에 오케이~ 하고 다음날 바로 떠났다... 간곳은 자주가던 울산의 울기공원이다.. 차에서 내려 울기공원 산책길을 따라 가면 바다가 나오는데 거기서 사진좀 찍고 내려왔다.. 그리곤 바로 방어진으로 고고~ 바다에 왔으니 회는 먹어줘야~바다갔다 왔구나~할 수 있기에..ㅎㅎ 밀치가 철이라 하길래.. 밀치한마리랑, 도다리 한마리, 그리고 잡어 한마리 이렇게 해서 2만원에 구입~ 회를 구입한후 바로 앞에 있는 초장집에서 울산 대표 소주인 화이트를 주문~ 오랜만에 먹는 화이트라 그런지 뭐랄까....살짝 입맛에 안맞는듯... 했으나.. 소주는 소주이기에....ㅋ 그렇게 기다리니 회가 나왔다... 아~ 2..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