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연휴를..설........사와 함께.............ㅜㅠ 설연휴 전날... 새벽에 치킨이랑 맥주를 먹었는데... 그게 잘못된 것인지..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설....사를......ㅜㅠ 약먹어도 소용없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먹자니 배고프고.... 먹을것 많은 설날....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먹지도 못하고...ㅜㅠ 배아픈건 없는데.....왜 이러니~~~아~~~ 나좀 살려주삼..ㅜㅠ 조만간 생고기 섭취 후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폰에서 사진을 옮겨와야 되는데...귀찮아서....ㅋ 과메기에 소주한잔~ 금요일밤.. 친구가 서울갔다가 오면서 자기집으로 안가고 우리집으로 왔다.. 술한잔 하자면서.. 집에는 생맥주1.5L한병이랑 먹다남은 치킨 몇조각 뿐이었고... 친구는 소주를 먹자하길래...마트로 갔다... 원래는 회를 먹고 싶다고 횟집을 찾았으나 동네가 동네인지라.. 횟집들은 다 문을 닫았고.. 그나마 대형마트가 있어서 다행이었다..(그래봤자 동네마트) 암튼 거기서 나는 술을 사고..친구는 안주를 찾고... 뭐가 좋을까..찾다가 눈에 띄는 과메기!!! 친구가 몇달전에 맛있게 먹었다고.. 과메기 어떠냐고 묻길래..평소 과메기도 좋아하고...과매기 철이기에 바로콜~ 잘라놓은 과메기 한팩(5000원)과 딸려오는 미역+파+초고추장 두팩.. 그리고 썰어놓은 마늘이 없어서 통마늘, 생김 이렇게 사가지고 집으로 왔다.. 맥쿼리증권에서 날아온 택배 작년인가... 맥쿼리증권에서 실시하는 모의투자대회에 참가를 한적이 있는데.. 대회가 끝나고 며칠전에 참가자에게 볼펜과 메모용수첩을 보내준다고 주소확인차 전화가 온적이 있는데... 이게 오늘 도착을 하였다.. 흠..겁데기가 까만색이라....뜯어보니 볼펜이랑 메모지도 까만색이었다... 근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디자인..... 예전 야후코리아에 버그파인더일로 갔던적이 있는데 그때 받은 것이랑 매우흡사한;;;; 그때 받았던것은 볼펜은 친구한테...수첩은 누나한테 가버려서 써보지도 못했지만.. 이번에는 내가 써야 겠다....안그래도 메모지가 다돼서 하나 장만해야 했는데 말이다..^^ 반자작(?)USB미니조명? 집에서 건전지가 다돼서 굴러다니던 레이저포인터+미니후레쉬(?)를 이용해서 USB미니조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단 준비물..니퍼, 롱로이즈, 핀셋, 칼, 테이프, 안쓰는 USB케이블 계획하고 만든건 아니고..그냥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저것들이 눈에 보이길래 합체를 한것이지요...^^; 일단 후레쉬랑 USB를 연결하기 위해서 분해를 합니다.. 뭐 분해랄것도 없고...건전지 빼고..작업하기 쉽게 불필요한 곳은 니퍼로 잘라내고 USB케이블을 잘라서 전원부분(보통 빨간선,까만선)만 빼고 잘라냅니다.. 그리고 그냥 두개 합체합니다..ㅋ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테이프로 둘둘 감으면 작업끝..ㅋ 작업시간은 대략..20분?정도 걸린것 같네요... 이제는 어둠속에서도 키보드를 잘 칠수 있게 되었네요...(어두우면 오타가 ..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