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일상

(91)
시력교정수술(알티산/베리시스) 체험기 #1 올해는 꼭! 시력 교정 수술을 받고자 지난 9월 대구 동성로 한일극장 맞은편에 있는 해맑은 안과를 찾았습니다. 평소 잘알고 지내던 동생이 거기서 시술을 받고 지금 아주 만족하며 살고 있다고 하여 추천을 받아 거기로 갔습니다. 처음엔 가자마자 잠시 기다린뒤 검사를 바로 하더군요... 시력검사하고 눈에 바람 불고..뭐 이런저런거 하고.. 그렇게 검사와 상담을 다하고 난뒤 수술하기전에 한번더 오라고 해서 오늘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오늘은 수술전 안압상승을 방지하기 위해 홍체에 구멍을 내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추천해준 동생 말로는...치과 신경치료급 통증이라던데....그 통증의 10분1정도(?) 될까말까한 통증이더군요...한5분정도면 끝난거 같고.. 그렇게 시술을 받고 나서 집으로 오는데 살짝 아리네요..밝..
하앗 파계사... 음..본가인 파계사 쪽으로 다시 들어온지도 어언..3개월.... 많이 불편한 점도 있지만.... 솔직히 내 몸이 편하네.... 엄마가 챙겨주시는 밥을 먹을수 있다는게 어찌나 큰 행복인지.... 그간 10여년 밖에서 살때는 왜 몰랐었는지....
홈플러스 매장서 냉장고 넘어져 30개월 아이 중태 홈플러스의 판매대에 전시된 대형 김치냉장고가 넘어져 30개월의 남자아이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두류동의 안모씨는 지난 4일 30개월 된 아들과 함께 홈플러스 칠곡점을 방문했다. 안씨는 당일 아이와 함께 홈플러스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 강좌를 듣고 마침 김치냉장고를 구입할까하던 터라 전자제품 매장을 찾았던 것. 서랍식 대형 김치냉장고가 마음에 들어 문의를 하고자 했지만 담당직원이 다른 손님과 상담중이라 소형가전 담당자에게 간략하게나마 문의를 하고자 고개를 돌리던 중 대형냉장고가 아들 머리위로 쓰러지는 걸 발견했다. 너무 놀라 아들의 팔을 잡아당겨 전신이 깔리는 건 겨우 막았지만 이미 냉장고에 머리를 크게 부딪힌 아들은 의식을 잃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된 아들은 10시간이 넘는 뇌수술이후 현..
태양을 찍고 싶었어~ 어제 그냥 아무생각없이 퇴근길에 카메라를 들고 나갔는데 하늘이 참 좋더군요.. 그래서 마구 찍어댔습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들은 후보정을 거친 사진들입니다... 카메라나..포토샵이나 허접한 실력이기에... 태클은 사양합니다..ㅜㅜ 그리고 휴가 다녀와서 카메라 청소를 안했더니 이거 원 먼지가 껴서 난리가 아니군요..-0-/ 대체적으로 사진이 먼지때문에 더럽(?)습니다...ㅋ 카메라 고나리가 참 중요하다는걸 깨달았네요...-0-;; 그리고 역시....아직 많이 부족함....ㅜㅠ 카메라기종 : CANON EOS 10D 렌즈 : CANON 28-70mm f/2.8L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