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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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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22mm 엑시무스(Eximus Wide and Slim)카메라로 사진을.. 조만간 22mm 엑시무스(Eximus Wide and Slim)카메라가 생기는 지라 이제부터 이걸로 찍은 사진들을 올릴 예정입니다... 토이카메라는 처음이라..어찌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필름스캔도 일단은 집에선 못하니깐 사진관에 맡겨서 해야 할것 같고.. 암튼 재미있을것 같네요..^^ 사진을 잘 찍는건 아니지만...기대해주세요..^^;
눈웃음 작렬(?)정원양;; 두번째 조카 정원이입니다..혜민이 동생이죠... 음...2006년 12월에 태어났구요... 얼마전 자형네가 이사를 해서 이삿짐 정리를 도우러 갔었습니다... 애들은 논다고 돌아다니고....정리할것들은 많고.. 3일 걸렸습니다..-0-; 그렇게 정리를 하고 애들과 놀던중 정원이를 의자에 앉혀 놓고..정원이 윙크~ 그랬더니 윙크를 저런식으로 하더라구요..어찌나 귀여운지..ㅎㅎ 순간 포착한다고 애 좀 먹었네요..^^; 윙크하는 정원이..^^;; 사진 찍고 있는걸 멀뚱멀뚱 쳐다보는 정원이... 짱구를 처음엔 무서워 했는데 지금은 친구가 되었답니다..ㅎㅎ
구미에서의 하룻밤 울산에서 그렇게 구미로 출발하여 2시간여 만에 도착.... 예전에 친구랑 알고 지내던 모 여인네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냥 보낼수 있나..또 술을 마셨다.... 밤이라 뭐 먹을게 마땅치 않았는데, 족발집이 있길래 거기서 족발은 안시키고 수육을 시켜서 먹었는데.. 나름 괜찮았다..ㅎㅎ 그런데 양이 좀 작았다..ㅋ 그래서 라면 끓여서 그거랑 소주를 조금 더 마시다가 거기서 자고 대구로 복귀~후 우리는 또 나갔다... 이번엔 시사회가 있어서 메가박스로 가서 시시회표를 받고 영화를 봤는데... 제목은 추격자.. 어떤 내용인지 대략 알고 갔기 때문에 나름 기대 하고 봤다.. 음...잘 만든 영화 갔았다..ㅎㅎ 영화를 다본후.... 친구는 집으로 가고 나는 다시 약속이 있어서 경대북문 장미와곱창에 가서 음주후..
울산 울기공원(일산해수욕장) 일요일...친구랑 육회로 소주를 마시고 친구네 집으로 가면서 내일 바다나 보러갈까?그러길래.. 마친 나도 가고 싶었기에 오케이~ 하고 다음날 바로 떠났다... 간곳은 자주가던 울산의 울기공원이다.. 차에서 내려 울기공원 산책길을 따라 가면 바다가 나오는데 거기서 사진좀 찍고 내려왔다.. 그리곤 바로 방어진으로 고고~ 바다에 왔으니 회는 먹어줘야~바다갔다 왔구나~할 수 있기에..ㅎㅎ 밀치가 철이라 하길래.. 밀치한마리랑, 도다리 한마리, 그리고 잡어 한마리 이렇게 해서 2만원에 구입~ 회를 구입한후 바로 앞에 있는 초장집에서 울산 대표 소주인 화이트를 주문~ 오랜만에 먹는 화이트라 그런지 뭐랄까....살짝 입맛에 안맞는듯... 했으나.. 소주는 소주이기에....ㅋ 그렇게 기다리니 회가 나왔다... 아~ 2..
설연휴를..설........사와 함께.............ㅜㅠ 설연휴 전날... 새벽에 치킨이랑 맥주를 먹었는데... 그게 잘못된 것인지.. 그날 이후로 지금까지....설....사를......ㅜㅠ 약먹어도 소용없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먹자니 배고프고.... 먹을것 많은 설날....먹고 싶은거 마음대로 먹지도 못하고...ㅜㅠ 배아픈건 없는데.....왜 이러니~~~아~~~ 나좀 살려주삼..ㅜㅠ 조만간 생고기 섭취 후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폰에서 사진을 옮겨와야 되는데...귀찮아서....ㅋ
과메기에 소주한잔~ 금요일밤.. 친구가 서울갔다가 오면서 자기집으로 안가고 우리집으로 왔다.. 술한잔 하자면서.. 집에는 생맥주1.5L한병이랑 먹다남은 치킨 몇조각 뿐이었고... 친구는 소주를 먹자하길래...마트로 갔다... 원래는 회를 먹고 싶다고 횟집을 찾았으나 동네가 동네인지라.. 횟집들은 다 문을 닫았고.. 그나마 대형마트가 있어서 다행이었다..(그래봤자 동네마트) 암튼 거기서 나는 술을 사고..친구는 안주를 찾고... 뭐가 좋을까..찾다가 눈에 띄는 과메기!!! 친구가 몇달전에 맛있게 먹었다고.. 과메기 어떠냐고 묻길래..평소 과메기도 좋아하고...과매기 철이기에 바로콜~ 잘라놓은 과메기 한팩(5000원)과 딸려오는 미역+파+초고추장 두팩.. 그리고 썰어놓은 마늘이 없어서 통마늘, 생김 이렇게 사가지고 집으로 왔다..
맥쿼리증권에서 날아온 택배 작년인가... 맥쿼리증권에서 실시하는 모의투자대회에 참가를 한적이 있는데.. 대회가 끝나고 며칠전에 참가자에게 볼펜과 메모용수첩을 보내준다고 주소확인차 전화가 온적이 있는데... 이게 오늘 도착을 하였다.. 흠..겁데기가 까만색이라....뜯어보니 볼펜이랑 메모지도 까만색이었다... 근데 어디서 많이 본듯한 디자인..... 예전 야후코리아에 버그파인더일로 갔던적이 있는데 그때 받은 것이랑 매우흡사한;;;; 그때 받았던것은 볼펜은 친구한테...수첩은 누나한테 가버려서 써보지도 못했지만.. 이번에는 내가 써야 겠다....안그래도 메모지가 다돼서 하나 장만해야 했는데 말이다..^^
반자작(?)USB미니조명? 집에서 건전지가 다돼서 굴러다니던 레이저포인터+미니후레쉬(?)를 이용해서 USB미니조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단 준비물..니퍼, 롱로이즈, 핀셋, 칼, 테이프, 안쓰는 USB케이블 계획하고 만든건 아니고..그냥 이것저것 정리하다가 저것들이 눈에 보이길래 합체를 한것이지요...^^; 일단 후레쉬랑 USB를 연결하기 위해서 분해를 합니다.. 뭐 분해랄것도 없고...건전지 빼고..작업하기 쉽게 불필요한 곳은 니퍼로 잘라내고 USB케이블을 잘라서 전원부분(보통 빨간선,까만선)만 빼고 잘라냅니다.. 그리고 그냥 두개 합체합니다..ㅋ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테이프로 둘둘 감으면 작업끝..ㅋ 작업시간은 대략..20분?정도 걸린것 같네요... 이제는 어둠속에서도 키보드를 잘 칠수 있게 되었네요...(어두우면 오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