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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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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흘리는 네스티레몬맛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삼양 컵라면 하나와 사이다 하나 그리고 네스티레몬맛 하나를 사가지고 와서는 네스티는 냉동실에 사이다는 냉장실에 넣어두고... 사이다는 점심 먹고 마셨는데..네스티는 깜빡하고 있다가 냉동실을 열어보니 꽁꽁 얼었더군요....ㅋ 그래서 좀 녹으면 마실려고 탁자 위에 올려 뒀는데... 또 깜빡했습니다... 한 두시간 지났나.... 날씨가 덥긴 덥나 봅니다..2시간 지났는데 꽁꽁 얼었던 네스티가 다 녹았네요... 그리곤 땀을 뻘뻘 흘리고 있더군요....ㅋ 괴로워 하는것 같아 얼른 사진 찍고 지금 마시고 있습니다....^^ 닝닝~~~하네요...-_-;;;;;
꽃들.. 사무실에 혼자 있다가 머리도 아프고 해서 잠시 밖에 나갔다가 찍은 사진들이다... 10분 정도 돌아다니니깐 이거 원....더워서 못 돌아 다니겠더군..,.ㅡ.ㅡ;; 이 동네는 집집들이 꽃들을 하나씩 키우는것 같다... 장미꽃도 그렇고... 장미꽃이 지니깐 이제 여름꽃들이 피어 있네...... 이름은 잘 모르겠다.............^^;; p.s 더 많은 사진은 아래 포토바다로~
대구 814번 버스......니미...ㅡ.ㅡ;; 오늘 회사에서 평소보다 조금 늦게 퇴근을 했는데.. 보통 6시 칼퇴근인데 그때 퇴근해서 버스를 타면 맨날 만원입니다... 수성구 황금네거리에서 동구청까지 갑니다;; 그런데 오늘!! 사건발생... 늦게 퇴근한지라 맨 뒷자리에 자리가 있어서 앉았습니다.. 피곤하기도 하고..살짝 졸았지요.. 그 사이 다른 사람들도 제 옆자리에 앉았고.. 잘 가고 있었습니다.....차가 좀 흔들렸지만 뭐 버스니깐 그러려니.. 하고 가는데... 범어 네거리를 지나는 순간... 붕~( ..)''' ( '') 방귀 뀐게 아니고....사람들이 붕떴습니다... 물론 저도 떴지요..... 다들 공중에 한번 떴다 내려오더니 약간의 당황하는 기색들을 보였고.. 또 뭐.. 공사구간이니깐 그러려니~~하고 가는데.... 범어네거리를 지나가고 법원..
최강미소 정원양!! 조카 정원양입니다...^^ 오늘 누나 홈피에 사진이 올라 왔길래 살포시 퍼왔지요.... 오늘 아침 기분도 참 꿀꿀하고 그랬는데 이 사진 한장으로 한방에 기분 업!이네요.....^^ 앓던 감기가 다 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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